<실버기자> 김포 예술제 화려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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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회 작성일2022-09-25 21:47 조회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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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1회 김포예술제가 김포시 주최 (사)김포 예총 주관으로 09.24(토)1부 공연이 14:30~17:00 김포아트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예술제는 김포예술인의 땀으로 얼룩진 소중한 결실로 풍요로운 땀으로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그 수학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 행사로 많은 시민이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대한 공연이 펼쳐졌다.
김포 출신 가수들의 공연은 먼저 혜자가 부른 ‘오라버니’ 당신은 혜자랍니다‘’진또베기‘로 막을 올렸고 2020년 모창 우승 가수 김희석이 예명 강석으로
임영웅의 노래 ’이제 나만 믿어요‘등을 불러 가수로 힘찬 나래를 펴고 용호킴이 남진의 ’둥지‘ 자신의 신곡 ’아리아리‘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불렀다.
마지막 가요팀으로 예명 쏘킴(여)은 ‘노란 샤쓰의 사나이’ ‘그대 없인 못살아’를 현란한 춤과 함께 불러 앙코르를 받아 관객과 어우러진 현란한 쇼 무대가
되었다.
김포 경기민요팀의 ‘노랫가락’ ‘청춘가’‘느리게타령’은 아리따운 우리 춤과 함께 우리의 멋을 보여주었다.
4인조 남녀혼성그릅 ”찬찬밴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이별의버스 정류장‘을 연주 노래로 청중을 매혹했고, 춤본 팀의 ’태평무‘는 무대에 멋들어진 우리춤의 어우러진 무대였다.
김포시낭송협회의 시극 ’산자가 하는 가장 아름다운 약속, 은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공연으로 이성만의 시 ‘사랑’ 이명숙의 낭송, 천상병 의 시 ‘소풍’이 김복수가 낭송하고 즉석 기증자 희망자가 몇 명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 김포 풍물의 꽃인”꼬꾸메“ 풍물단의 ‘평화 팟굿’ 이야기와 ‘월호 놀이’를 펼쳐 젊은 풍물패의 높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2부 공연이 17:00~18:30에 가수 전영록 김포 출신 국악 천재 한송이 공연과 (사)한국국악협회 (사)김포연극협회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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