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9월8일 오후2시부터 추석특별공연 토리스의 국악아카벨라공연과 마술사 김혜성의 마술쇼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 국악아카펠라 토리스 주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협력으로 펼쳐졌다.

 국악아카데미공연의 “토리스“는 곽동현, 백현호,이신애, 최동석 ,정준원, 김세영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릅으로 한국의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특징을 뜻하는 말 토리, 여러 토리가 모여 음악을 만든다는 의미의

토리스는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민요, 아카펠라등 전문예술인으로 ’K,클래식을 위해 목소리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들은 문화 예술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지원시설, 장애인복지시설, 특수학교, 노인복지관 다문화가정시설,

교정시설, 군부대, 새터민지원시설, 산업단지. 의료시설등에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보내드리고 있다.

공연은 “사설 난봉가” ‘사랑타령“ 심청가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시리렁 실근” “창부타령” 마지막으로 “뱃노래”불러 어르신들에게 흥겨우면서 국악아카펠라의 색다른

묘미를 체험하는 자리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