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복지관이 사실상 2년여 폐쇄되어 경로식당도 문을 닫아 복지관 회원들이 식당을 이용할 수 없었다.

빨리 코로나를 물리치고 식당이 열리기를 고대하던 차에 방역지침이 완화되어 4월25일(월)부터 일부교육프로그램,

물리치료실, 자유 이용실 등이 개방되고 평생교육프로그램이 5월23일(월)부터 운영됨으로 경로식당도 동시에 문을 열게 되었다.

식당 이용은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1일 300명만 이용 가능하며 3차 접종확인과 회원증 확인을 통해 식권을 구입 할 수 있다.

식권발급은 9시~12시30분 까지며 식당 운영시간은 11시30분~13시 까지다.

그리고 당일 발행한 식권만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원활한 경로식당 운영을 위해 김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데 배식 준비 및 전처리,

배식, 뒷정리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절대로 필요하여 많은 봉사자들과 봉사단체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봉사자들에게 봉사활동 실적 발급, 3시간 활동 시 점심 식사제공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