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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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신문]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자레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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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2-08-02 15:29 조회5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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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우양재단으로부터 전자레인지 10대를 지원받아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은 각종 복지시설을 통해 간편식을 지원받고 있으나 전자레인지가 없거나, 노후 또는 파손으로 인해 간편식을 데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들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쉽고 따뜻하게 간편식 또는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전자레인지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오래된 전자레인지가 작동하지 않아서 간편식을 받아도 냄비에 옮겨 데워 먹어야 했는데, 이제는 간편하고 안전하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지원사업을 진행한 우양재단은 1983년 ‘학산 장학회’로 시작해 1999년부터 먹거리, 정서, 문화, 학업 등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김포신문(http://www.igim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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