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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기자] 1월 24 DAY '당신이 있어서 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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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홍 작성일2025-01-24 19:44 조회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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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날'  1월 24 DAY 행사가  2025년 1 월 24일 (금) 오전 10시 부터

12시 까지 김포시 노인 종합복지관 1층 로비 에서  금빛 봉사단 2명 과  한달 간 사회복지 대학 실습생 3명이

호스트 로 참여한 가운데  모금 행사가 진행 되었다 . 참여한 어르신들 에게는 황사 방역 마스크 (KF 94)를 증정 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따뜻한 봄철 이불을 지원코자 하는 행사 이었다.

(담당 : 김지원 사회복지사  후원계좌: 농협/ 193-01-197016  김포시 노인 종합 복지관 )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 사회 경제적 불 평등,  장애,  질병,  노령,  가족해체 등  다양한 요인 으로 인해

사회 참여와 사회 통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말한다.  더욱이  다음주  명절에는 더욱더 외로움과  슬픔이

다가오고  폭설과  한파가 온다는 예보에 더욱 근심은 더해  질것 같다.  이러한 이들 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와

손잡고 친구가 되어주면  온기를 느끼며  큰 희망이 되리라 믿는다.


영국의 화가 이자 시인인 윌리암 블레이크 ( William Blake/ 1757-1827) 는  그의 시 ' 한송이 들꽃에서 천국을 보라'

중에서  "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줄엔 거미가 있듯이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 " 는 말을 남겼다.

노년의  삶도 어떤 사람과  어울리느냐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달라 진다.

건강 관리에 철저한 친구,  성격이 낙천적인 친구,  유머 감각이 풍부한 친구,  취미가 같거나 다양한 친구,

마음이 젊은 친구,  언제든지 전화 하거나 만날수 있는 친구,  봉사 하는 친구, 나이 어린 친구,  옛 친구.  배우자.

이런 친구들이  늙어가면서 사귀어야 할 친구 이다.  이런 친구가 있어서  난 행복해요.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 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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