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우양재단 쌀타 프로젝트 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2월 26일(목)~27(금)에 30명의 어르신에게 쌀 10kg를 전달하였습니다.

쌀은 식생활에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이며, 밥은 밥상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 음식입니다. 주변에는 밥과 반찬 하나만으로도 만족하며 식생활을 영위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기본적인 식생활의 보장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쌀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딱 필요할 때에 쌀을 가져다주니 정말 산타가 선물을 준 것만 같아요. 덕분에 추운 날 식사 잘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처럼 금번 우양재단 쌀타 프로젝트는 겨울철 어르신들의 밥상을 든든하게 할 뿐만 아니라 마음의 곳간을 따듯하게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복지관과 마음을 같이 하여 함께해준 우양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문의 : 031-804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