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21뉴스]올여름, 김포 어르신들 “습기 걱정 덜고, 생활은 한결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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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26-09-29 04:37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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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에게 습기와 곰팡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 건강을 위협하는 걱정거리다.
이에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복지관/관장 임은경)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함께하는 ‘2026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혹서기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 더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습기를 전달했다.
사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살피는 것에서 시작됐다. 지난 5월 복지관은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철 생활환경을 점검했으며, 그 과정에서 폭염과 장마로 집 안의 습기와 곰팡이, 악취 등 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을 확인하고 20가정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지원은 제습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수칙도 설명하며 어르신들이 스스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제습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장마철과 폭염으로 집안에 습기가 차고 곰팡이가 생겨 생활하기 불편했는데, 제습기 지원 덕분에 한결 쾌적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에게 제습기 한 대는 단순한 생활용품 이상의 의미다. 눅눅했던 방 안의 공기를 조금 더 쾌적하게 만들고, 곰팡이와 악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활을 살펴주는 이웃이 있다는 든든함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기후변화로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는 여름철 주거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방 한편에 놓인 제습기 한 대가 눅눅했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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